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골드버그 장치 (문단 편집) == 예시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attachment/골드버그 장치/rube_back11.gif|width=100%]]}}}|| || 루브 골드버그의 자동 등긁기 기계 [[https://www.rubegoldberg.com/artwork/automatic-back-scratcher/?c=45|골드버그 재단 원본]] || * 부품 구성 램프(A), 커튼(B), 물(C), 노인(D), 우산(E), 줄1(F), 시소(G), 쇠공(H), 줄2(I), 망치(J), 유리판(K), 강아지(L), 엄마 개(M), 요람(N), 효자손(O) * 작동 원리 1. 램프(A)에 불을 붙인다. 1. 커튼(B)이 타면서 소방관이 불이 난 줄 알고 물(C)을 뿌린다. 1. 노인(D)은 비가 오는 줄 알고 우산(E)을 집으려 한다. 1. 우산(E)을 집으면 줄1(F)이 당겨지면서 시소(G)의 한쪽이 위로 올라간다. 1. 시소(G)에서 쇠공(H)이 미끄러져 떨어지면서 줄2(I)가 당겨진다. 1. 줄2(I)가 당겨지면서 망치(J)가 움직여 유리판(K)을 깬다. 1. 유리판(K)이 깨지면 강아지(L)가 자다가 깬다. 1. 강아지(L)를 재우기 위해 엄마 개(M)는 요람(N)을 흔든다. 1. 요람(N)에 연결된 효자손(O)이 움직이면서 앉아있는 사람의 등을 긁는다. 골드버그 장치에 있어서 중요한 것은, 장치의 작동을 시작하기 위한 최초의 동력을 제외하면 그 이후에 이어지는 장치의 작동을 위한 동력들은 모조리 장치 내부에서 공급되어야 한다는 점이다. 만약 전원이나 인력 등으로 장치 외부에서 동력을 가해야만 장치의 작동이 이어진다면, 그 장치는 골드버그 장치라고 부를 수 없다. 단, 전력 제품의 전원을 가동시키더라도 전원 스위치를 누르는 동력마저 골드버그 장치 내부에서 일어나는 일이라면 괜찮다. 위의 '자동 등 긁기' 기계를 예시로 들면, 자동 등 긁기 기계는 A의 램프에 불을 붙이기 전까진 아무런 변화 없이 상태를 유지한다. 하지만 A의 램프에 불을 붙이는 순간(최초의 외부 동력), 장치는 계속해서 장치 내부의 부품들로부터 동력을 공급받으며 '등을 긁는다'라는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는 것. 물론 위의 등 긁기 기계의 경우엔 설계 자체가 반 농담이기에, 소방관이나 노인, 강아지마저 모조리 골드버그 장치의 '부품'으로 분류해야 한다는 점에서 진지하게 생각하긴 힘들지만, 아래의 영상들을 참고하면 '최초의 외부동력'과 '장치 내부에서의 동력 공급'을 쉽게 분간할 수 있을 것이다. 그 밖에도 두산동아에서 출판된 [[리더스 다이제스트]] 잡학사전[* 해당 항목의 잡지가 아닌 [[리더스 다이제스트]] 출판에서 내놓은 두꺼운 책. 리더스 다이제스트에서 잡지를 제외하고 단행본으로 내놓은 책 중에선 잡학사전, 세계상식백과, [[세계진문기담]], 인류가 겪은 대재앙 등등이 있다.]에서도 골드버그 장치가 실린 적이 있다. 내용은 아래에서 보게 될 "연료 걱정은 안해도 된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xternal/media.rubegoldberg.com/NoMoreGasProblems-copy_new.jpg|width=100%]]}}}|| || 이제 휘발유 걱정은 하지 마십시오([[https://www.rubegoldberg.com/artwork/no-more-gasoline-problems/?c=45|골드버그 재단 원본]]) || * 부품 구성 보닛의 후드(A), 원숭이(B), 바나나(C), 솜들(D), 오리(E) * 작동 원리 1. 보닛의 후드(A)를 운전석에서 연다 1. 원숭이가(B) 손을 뻗어 바나나(C)를 당긴다 1. 바구니의 솜들(D)이 오리들(E)이 매어진 수조 위로 떨어지면 1. 오리들(E)이 겨울이 온 걸로 착각하고 남쪽으로 날아간다 1. 그 순간 차가 끌려가며 출발한다 * 여담: 저 오리들은 비타민을 복용한 킹왕짱 오리들이다. 위에서도 보다시피 실내에 복잡하게 설치가 된 장치가 아니더라도 자동차 등의 다른 기관을 골드버그식으로 활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여기서도 철저히 저 자동차 내에서만 메커니즘이 활용되는데, 원숭이를 이용하여 작동을 시작시키고 오리를 통해 동력을 활용하게 하는 것으로 보아, 외부의 개입이 아닌 장치 시스템이 하나로 묶여 작동되는 걸 볼 수 있다. 물론 이 경우도 풍자의 일환이긴 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